대전 유성구,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로 지역사회통합돌봄 강화
상태바
대전 유성구,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로 지역사회통합돌봄 강화
  • 이선화 기자
  • 승인 2024.04.22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 참여
22일 대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유성구청)
22일 대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유성구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 복지, 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사업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 등 돌봄 업무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부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추진을 통해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여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