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온정이 넘치는 내동네 나눔 릴레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해근)는 이달 9일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맑은아침 아파트 부녀회 10만 원, 최은숙 통장회장 20만 원, 지역자율방재단에서 라면 20박스, 김 20박스, 쌀 20포대를 기탁하였으며, 관내 뉴드림마트에서도 식료품꾸러미(라면 25박스, 쌀 25포대)를 후원하였다.
또한, 동 복지만두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에 되도록 마음을 보탰다.
후원받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해근 내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내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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