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델리 특화 매장 ‘여의도파크원점’ 오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델리를 강화한 ‘여의도파크원점’을 신규 오픈한다.
투썸 여의도파크원점은 서울의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에 있다. 이 지역은 최근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과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이 들어서며 서울 서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투썸 여의도파크원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한 잔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라이트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델리 특화 매장으로 선보인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바게트 샌드위치와 홈메이드 베이글 샌드위치를 강화한다. 프랑스식 클래식 바게트 샌드위치의 대표 메뉴인 ‘잠봉 뵈르 바게트’와 병아리콩의 건강함을 담은 ‘베지 후무스 바게트’, 풍부한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상큼한 루꼴라, 고소한 호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두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베이글’, ‘크랜베리 넛츠 크림치즈 베이글’ 등을 포함해 총 6종의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여의도파크원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맛과 비주얼의 커피, 음료도 선보인다. 투썸 아로마노트의 부드러움에 상큼한 레몬향이 어우러진 커피 ‘레몬 마로치노’와 신선한 오미자, 자몽 맛과 함께 TWG 그랜드 웨딩티의 화려한 꽃향기를 즐길 수 있는 티 음료 ‘TWG 오미자 프레시 티’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추가로 화상회의, 간단 식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투썸 일부 직영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서비스를 이번 여의도파크원점 오픈을 기점으로 공식 론칭한다.
케이터링은 10인 이상 주문 시, 투썸의 베스트셀링 커피, 음료, 디저트, 델리 메뉴를 고객의 예산과 선호도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어디서든 편하게 두고 즐길 수 있는 ‘박스 케이터링’ 형태로 정성스럽게 담긴 상품을 뚜껑만 열어 편하게 세팅하고 바로 즐길 수 있다. 1인 케이터링 트렌드에 맞춘 1인 런치박스 2종과 소규모 미팅이나 세미나에 적합한 플래터 3종 중 선택도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카페 라이트밀 및 1인 케이터링에 대한 니즈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특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색다른 메뉴와 서비스를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썸은 카페에서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동시에 고객의 니즈 또한 날로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델리 상품군을 계속 강화해오고 있다. 서울 30여 개 매장에서 주 5일 매일매일 다른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정기 구독 프로그램 ‘투썸 샐러드 식단’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식물성 대체육 선도 업체인 미국 비욘드 미트사의 100%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욘드 미트 ® 파니니’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