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기본 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하게 마련
기본 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하게 마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손놀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손뜨개 교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이번 손놀이 공방을 기획하였으며, 앞으로의 일정은 매주 화요일, 총 6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수를 처음 접해보는 주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스티치 배우기부터 컵 받침, 에코백, 티셔츠 등 여러가지 소품에 입체자수를 놓는 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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