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새내기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청렴한 공직문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함께해요! 청렴 멘토・멘티』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정책과는 직원 중 새내기공직자 4명과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한 선배 공직자 4명이 팀을 이루어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내기 공직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4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함께해요! 청렴 멘토・멘티』에서 김경재 교통정책과장과 함께 ‘청렴버스팀’이 된 현종석 주무관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선배님들과 멘토・멘티가 되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직에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되고, 실제 공직생활에서 필요한 청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의 멘토멘티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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