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법무전문화교육 과정 제4기 수료생들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대전광역시 성남동에 위치한 이가네 평화 정육식당 본점에서 2025년 새해 신년 원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우회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법무전문화교육 과정 제4기 수료생들과 김대기 교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를 대신하여 국제부패방지협회 김병화 사무총장,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임상범 중앙본부장, 부패방지방송미디어 박근형 취재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과 함께 제4기 수료식에서 전달하지 못했던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 및 청렴인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국제부패방지협회 김병화 사무총장은 이영복 원우회장을 비롯한 7명의 수료생에게 청렴인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부패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임상범 중앙본부장은 제4기 16명의 수료생을 대표하여 이영복 원우회장에게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를 전달했다.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는 규정된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만 수여되는 엄격한 증명서로,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법무보호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함께 높은 수준의 청렴 의식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무보호위원 양성을 위한 '법무보호 전문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총 11주 차로 구성된 이 교육과정은 실무 및 사례 중심의 교육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 심리상담사 2급 자격, 법무보호위원 추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발급되는 청렴인 인증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부정부패의 근절 없이는 국가 미래 없다"는 슬로건 아래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모여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원우회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