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청백리 백비(白碑) 담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직원청렴교육을 위해 청백리 아곡 박수량 백비 랜선투어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택트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난 2일 개최한 전국 부서장 월간전략회의에서 교육에 활용했다.
제작을 위해 전남 장성군청의 협조를 받아 소속 문화안내사가 출연하여 박수량 선생의 청렴한 삶과 청렴정신에 대해 설명하면서 박수량 백비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인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白碑)’는 매년 수많은 공직자 등이 방문하여 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우는 교육현장이다.
이번 콘텐츠는 전국 지방본부에도 공유하여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지를 다지는데 활용함은 물론 유튜브에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이 청렴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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