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제타텍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선정하는 ‘제 10기 KIST 패밀리기업(K-Club)’에 선정되었다.
K-Club 프로그램은 KIST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부터 마케팅, 자금, 인력, 경영컨설팅 등을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KIST는 현재까지 100개 기업만을 엄선해 지원하고 있다. KIST K-Club의 궁극적인 방향은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이다.
KIST K-Club에는 관련 기술 완성도, 기술력을 토대로 한 사업화 가능성,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선정되며, 까다로운 선발기준을 통과해 선정된 패밀리기업은 KIST가 기업보유 기술을 보증해줘 해외 진출 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로제타텍의 조영진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로제타텍의 IIoT기술 및 디지털트윈기술의 우수성과 무선화재감지시스템의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KIST와 최첨단 감지센서 소자 및 기초분석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제타텍은 11/24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제소방안전 박람회 전시를 통해 IoT무선화재감지 시스템 스마트콜과 디지털트윈기술이 반영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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