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만나 2022년 1월호로 돌아온다.
예스24는 이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스페셜 굿즈 증정을 포함한 정기 구독권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00년 창간된 국내 대표 뮤지컬 월간지 더뮤지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 업계 위기와 맞물려 2020년 12월호를 끝으로 휴간에 들어갔다. 이에 예스24는 올 7월 이용자들에게 더 풍부하고 전문성 있는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뮤지컬 업계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더뮤지컬을 인수한 뒤 연말 재발행을 예고했다.
2022년 1월호로 돌아오는 더뮤지컬은 전보다 휴대하기 쉽고 편한 크기로 리뉴얼돼 독자를 찾는다. 오래 소장할 수 있도록 인쇄 품질을 높였고 로고도 새롭게 변경했다. 2022년 1월 1일 출간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더뮤지컬은 더 다양한 혜택으로 정기 구독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정가 대비 최대 20% 할인가의 기존 ‘베이직 정기 구독권’ 외에도 구독 첫 달 에코백과 티켓북 등의 더뮤지컬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웰컴 정기 구독권’, 예스24 스테이지 라인업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사전 신청 한정 ‘예스24 스테이지 정기 구독권’이 신규 론칭됐다.
예스24 스테이지 정기 구독권의 경우 사전 신청 기간인 12월 19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예스24스테이지 공연 배지 2개를 증정하는 6개월 정기 구독권과 공연 배지 4개를 증정하는 1년 정기 구독권을 각각 200세트 한정 판매하며 조기 품절 시 주문은 자동 마감된다. 사전 신청은 예스24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주문 가능하다.
한편 더뮤지컬은 배우 및 창작진 인터뷰, 현장 취재, 칼럼, 리뷰 등을 통해 국내외 뮤지컬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해온 뮤지컬 전문지다. 2000년 창간 이래 207권의 잡지를 발행하며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기록한 역사서 역할을 해왔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