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가 11월 2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 청소년을 위해 김장 김치 40박스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며 사랑의 김장 김치를 받은 청소년 및 학부모는 이런 좋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뚝딱이창의공작소의 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고드림 △창의 문화 예술 사업인 나라사랑 청소년 뮤지컬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되고, 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개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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